소소한 생활리뷰/쇼핑, 사본 것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림은 장비빨 털 모으기 최강자 '쓰리잘비' 깔라멜 하우스에는 여집사 3명과 치즈 코숏과 족보에 장묘 고양이가 섞였을법한 턱시도 코숏이 함께 거주하고 있다. 집사들이 집콕하면서 애용하고 있는 거실에 카펫과 지난번에 리뷰한 폴리몰리 빈백이 있는데, 그러다 보니 먼지와 각종 털이 매~일 매일 쌓인다. 진짜 매일 매일 청소해도 티도 안 난다. 카펫을 스크래쳐로 쓰는 우리 고양이들이 한번 지나가기만 해도 잘 보이지는 않지만 털이 휘뚜루마뚜루 날린다. 하지만 우리 집에는 무선청소기가 없다 ㅠㅠ 그래서 매일매일 청소는 정전기 청소포로 왔다 갔다 하고 말고 이런 식으로 청소를 했다. 카펫랑 폴리몰리 빈백은 정전기 청소포로 청소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고 일반 청소기로 지나가면 정전기가 생겨서 끝까지 못 빨아들인 먼지들이 청소기 끔과 동시에 먼지가 후두둑 떨어지는.. 이전 1 다음